오늘의 성서일과

매일 따라 걸을 성서일과 본문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시편 69편 7-10, 16-18절, 예레미야 18장 18-23절, 사도행전 5장 17-26절

  1. 시편 69편 7-10, 16-18절

    7 내 얼굴이 수치로 덮였습니다.친척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8 어머니의 자녀들에게마저낯선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9 주님의 집에 쏟은 내 열정이내 안에서 불처럼 타고 있습니다.그러나주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나에게로 쏟아집니다.

    10 내가 금식하면서 울었으나,그것이 오히려 나에게는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16 주님,주님의 사랑은 한결같으시니,나에게 응답해 주십시오.주님께는 긍휼이 풍성하오니,나에게로 얼굴을 돌려 주십시오.

    17 주님의 종에게,주님의 얼굴을가리지 말아 주십시오.나에게 큰 고통이 있으니,어서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18 나에게로 빨리 오셔서,나를 구원하여 주시고,나의 원수들에게서나를 건져 주십시오.

  2. 예레미야 18장 18-23절

    예레미야의 암살 음모

    18 백성이 나를 두고 이르기를 "이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이 사람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 그러니 어서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자.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하여 버리자" 합니다.

    예레미야의 기도

    19 주님, 저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원수들이 저를 두고 하는 말을들어 보십시오!

    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그런데도 그들은제 목숨을 노려서 함정을 팠습니다.제가 주님 앞에 나서서그들을 변호한 것,주님께서그들을 보시고 진노하셨지만,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려고그들을 생각하면서,주님의 은혜를 간구한 것을,기억하여 주십시오.

    21 그들이 이렇게 배은망덕하니,그들의 아들딸들이굶어 죽거나전쟁에서 죽게 하여 주십시오.그들의 아내들이아들딸들을 잃게 하시고,남편들을 잃어과부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장정들은 전쟁터에서칼에 찔려 죽게 하여 주십시오.

    22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고,제 발을 걸리게 하려고올가미들을 숨겨 놓았으니,주님께서 그들에게약탈하는 자들을졸지에 보내 주셔서,그들의 집집마다울부짖는 소리가 터져 나오게하여 주십시오.

    23 주님, 저를 죽이려는그들의 모든 흉계를주님께서는 다 아시니,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그들의 허물을가볍게 다루지도 마십시오.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그들이 주님 앞에서거꾸러져 죽게 하여 주십시오.

  3. 사도행전 5장 17-26절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17 대제사장과 그의 지지자들인 사두개파 사람들이 모두 시기심이 가득 차서 들고일어나,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19 그런데 밤에 주님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하였다. 21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있었다.그 때에 대제사장이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와서, 공의회와 이스라엘의 원로회를 소집하고, 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22 경비원들이 감옥에 가서 보니, 사도들이 감옥에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하였다. 23 "감옥 문은 아주 단단히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는데, 문을 열어 보았더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대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서, 대체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사도들의 일로 당황하였다. 25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일렀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옥에 가둔 그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그래서 경비대장이 경비대원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봐 두려워서 폭력은 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