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를 위한 기도

물론 아빠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는 건 아니에요.

아빠의 정성과 도움으로 제가 살고, 자라고 있다는 건 알아요.

그리고 아빠도 저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어지럽게 섞여있어요. 예수님,

아빠를 향한 제 복잡한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아빠를 지켜주세요.

아빠가 상처받고 아픈 건 싫거든요.

예수님께서 언제나 아빠와 함께해주셔서

아빠가 하시는 일이 잘 되게 해주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엄마도 언제나 저를 무척 사랑하신다고 느껴요.

그런데 가끔 엄마의 사랑이 불편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이상하게 마음과는 반대로 짜증을 내고,

엄마를 더 속상하게 해요. 엄마에게 기쁨을 드리면 좋겠는데,

자꾸 실망을 안겨드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이런 제 마음을 예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예수님,

저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엄마가 상처받지 않게 지켜주세요.

엄마의 몸과 마음이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늘 행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작성자관리자
출처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의회, 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6
작성 날짜2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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