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잘 정리하고 모색하는 지혜를 구하기 위한 기도
하나님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고 이제 한해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거대한 자연의 기운과 바람의 움직임,
햇살의 세기를 가늠해 가며 잎을 물들이고 낙엽을 떨어뜨리는
나무들은 얼마나 현명하고 성숙한지요.
우리는 때를 잘 알고 있는지,
그저 재깍재깍 흐르는 시곗바늘의 흐름을 종종거리며 쫓아가고
있을 뿐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시간의 주인 되신 주님,
우리 모든 시간을 다스려주시고 하나님의 때,
사람들의 때를 잘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시간의 매듭에 맞춰 우리 일상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흐름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슬기로움을 우리에게 주소서.
작성자관리자
출처세속성자의 기도
작성 날짜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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