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존재가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세상이 오기를 위한 기도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우리가 기도하오니,
주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모든 존재가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세상이 오게 하소서. 특별히 혐오와 배제 속에서
고통받는 성소수자들을 위로하시고 각별한 사랑으로 보살펴주소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채 신음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존재가
조금 더 드러나고 들려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존재들이 서로를 인정하며 사랑 안에서 함께
기뻐하는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교회와 사회가 성 소수자들을 향한 혐오와 배제를 거두고
사랑 안에서 진리를 드러내며 성숙한 소통과 포용을 실천하도록 이끄소서.
차별과 혐오보다는 포용과 화해가 필요한 시대에 교회가 앞장서서
이를 실천하게 하시고,
십자가가 그러했던 것처럼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고,
해소하며 사랑을 넘치게 하는 데 기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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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속성자의 기도
작성 날짜2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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