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마음을 고백하며 기도합시다.

우리의 형편을 한결같이 살피시는 하나님,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느낄 때마다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사다난한 일상에 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손길을 자주 놓쳤습니다. 학교와 직장에서,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마음의 풍요를 잃었고, 불안에 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면 이럴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하나님을 우리의 생각에 가두려 하였습니다. 불의한 세상과 악한 자들 사이에서도 인내를 거두지 않으시고, 아파하는 이들을 묵묵히 돕고 계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가치와 이 세상을 호령하는 힘 앞에 수시로 위축되고 무너지는 우리의 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우리도 당신처럼 인내하며 이 길을 담대히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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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속성자기도
작성 날짜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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