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의 평화와 나포된 ‘해초’ 활동가의 귀환을 위하여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주님,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이 지금 학살과 파괴의 손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완악한 마음을 꺾으시고 더 이상 무고한 생명이 죽임당하지 않게 하소서. 휴전 협상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이 오래된 증오의 골짜기에서 참된 평화가 피어나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눈물과 인내가 필요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지혜와 용기를 부어주소서. 또한 봉쇄된 바다를 넘어 평화의 길을 열고자 항해하다 이스라엘에 나포된 ‘해초(김아현)’ 활동가를 기억하시고 지켜주소서. 그가 두려움 속에서도 평화와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속히 가족과 동료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소서. 주님, 무너진 땅에 다시 생명의 숨결이 불어오게 하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가 서로의 상처 위에 평화의 집을 세울 날이 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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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속성자기도
작성 날짜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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