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진실과 정의의 주님, 우리가 기도하오니,

어느새 11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슬픔을 기억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슬픔은 여전히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우리가 아직 모르는 일들에 대한 답답함도 남아 있습니다. 동시에 이 참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일깨웠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도 했습니다.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견뎌온 아픔과 쌓아온 고민, 흘려온 눈물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긴 시간을 버텨온 희망과 용기가 현실이 될 때까지 이끌어주소서. 416생명안전공원이 무사히 완공되게 하소서. 세월호 뿐 아니라 모든 사회적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들에게도 힘을 주소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속히 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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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속성자기도
작성 날짜20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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