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여전히 꿈꾸는 하나님의 집 식구로 살기를 기도합시다.

힘차게 돋는 햇빛처럼 우리를 비추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기도하오니, 올 한 해 우리의 매일이 여전한 희망이신 하나님과 함께 걷는 날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희망 없어 보이는 지금 이 시대는 어제든 오늘이든 늘 똑같아 보이고, 늘 절망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대에도 우리가 주님 안에서만 발견되는 희망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 우주를 하나님의 집으로 지으시고, 모든 존재를 그 집의 식구로 삼으셔서 서로 연대하고 사랑하며, 서로를 환대하고 먹이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 희망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끝없는 성장과 그 성장을 위한 경쟁의 체제가 아니라, 서로를 향한 연대와 사랑이 질서가 되는 새로운 체제, 새로운 세상이 가능하다는 꿈을 놓지 않게 하소서. 그 희망과 꿈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기도에 합당하게 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열매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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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속성자기도
작성 날짜2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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