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 1-8절
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주님에게서 온다.
3 주님께서는,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지켜 주신다.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졸지도 않으시고,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밤의 달빛도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님께서 너를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님께서는,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이제부터 영원까지지켜 주실 것이다.
이사야 51장 4-8절
4 나의 백성아,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나의 백성아,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법은 나에게로부터 비롯될 것이며,나의 의는 만백성의 빛이 될 것이다.
5 나의 의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나의 구원이 이미 나타났으니,내가 능력으로뭇 백성을 재판하겠다.섬들이 나를 우러러 바라보며,나의 능력을 의지할 것이다.
6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아라.그리고 땅을 내려다보아라.하늘은 연기처럼 사라지고,땅은 옷처럼 해어지며,거기에 사는 사람들도하루살이 같이 죽을 것이다.그러나 내 구원은 영원하며,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7 의를 아는 사람들아,마음 속에내 율법을 간직한 백성들아,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을두려워하지 말고그들이 비방하는 것에놀라지 말아라.
8 좀이 옷을 먹듯이그들을 먹을 것이며,벌레가 양털을 먹듯이그들을 먹을 것이다.그러나 나의 의는 영원하며,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칠 것이다.
누가복음 7장 1-10절
1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뒤에, 가버나움으로 가셨다. 2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3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 4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탄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였다. 6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께 이렇게 아뢰게 하였다. "주님, 더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내가 주님께로 나아올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주십시오. 8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직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서 보니, 종은 나아 있었다.